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의 지난해 수출 비중. 대한석유협회는 정유 4사가 지난해 9억5000만배럴을 생산해 4억3000만배럴을 수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역대 최고치인 2014년(45.8%)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출 대상국은 2014년 55개에서 지난해 66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