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IBK나라사랑카드’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를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군입대 희망자가 징병검사 후 나라사랑카드를 발급받고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애플워치를 증정한다. 또 나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2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카드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3월초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