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이 야나두 수강권을 단독 판매한다. (자료=G9)
G9이 야나두 수강권을 단독 판매한다. (자료=G9)
큐레이션 커머스 G9(www.g9.co.kr)이 이달 말까지 '야나두 기초영어회화' 수강권을 온라인몰 단독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G9는 '모바일+PC 풀패키지 수강권'을 75% 할인해 19만4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결제 금액의 15%를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지급 받은 스마일캐시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캐시백 혜택까지 적용하면 16만49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PC 패키지 수강권'은 50% 할인한 19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역시 15% 캐시백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모든 패키지는 왕기초이론, 기초영어회화, 영어발음교정, 영작문, 영단어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재 및 강의 MP3는 무료로 지급된다.

수강기간 연장 및 사은품 혜택도 마련했다. G9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 과정 1년 수강(강의 4개월+복습 8개월)에 6개월을 추가 연장해 총 1년 6개월 동안 강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매 고객 전원에게 14만9000원 상당의 '여행영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8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폰을 증정한다.

김선희 이베이코리아 도서사업팀 팀장은 "캐시백, 수강료 환급 등 실질적인 혜택과 무료 콘텐츠, 헤드폰 등 사은품을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나두는 '하루 10분 영어' 콘셉트로 초보자에게 효율적인 10분 강의 시스템을 도입해 외국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영어 초보자가 중도 포기 없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90일 연속 학습일기 작성 시 8만4000원을 현금 환급해주는 '야나두 원정대'도 진행 중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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