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수도권 주요 점포를 시작으로 이색 '협업(컬래버레이션) 세트' 판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기존 선물세트와는 달리 서로 어울리는 상품을 한데 묶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수산물+와인', '한우+와인', '인삼·더덕+토봉꿀' 등 11종류로 구성돼 있다. 가격대는 7만~31만원대다.
이마트, 설 앞두고 이색 협업 세트 선보여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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