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본사 사장급 임원 방한…환경부와 리콜 문제 논의
폭스바겐 관계자는 "한국 시장 내에서 리콜을 조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환경부에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독일 본사에서 사장급 임원을 포함한 엔지니어 그룹이 방한했다"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6일 환경부에 리콜 계획서를 제출했으나 환경부로부터 이에 대한 보완요청을 받았다.
이날 환경부를 찾는 임원들은 배출가스 이슈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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