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한국 최고 기업, 삼성전자 vs 현대자동차 경쟁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10년 뒤 한국 최고 기업을 선정하는 조사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미디어인 한경닷컴은 라이브폴(☞투표 바로가기)을 통해 '10년 뒤 한국 최고 대기업은 어느 회사일까요'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 중이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총 참여자 2835명 중 1481명(52.2%)이 '삼성전자'라고 답했다. 2위 '현대자동차'는 769명(27.1%)이 선택했다. '한국전력' 360명(12.7%), 'SK하이닉스' 225명(7.9%) 순이다.

온라인 설문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