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색소폰 콘테스트 최종결선을 오는 30일 서초동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에서 개최한다. 30일 진행되는 최종 결선에는 서울, 안양 등 4개 지역예선을 통과한 15팀이 참가한다.

김수관 야마하뮤직코리아의 관현악기 그룹장은 "이번 색소폰 콘테스트는 최근 색소폰을 취미로 즐기는 아마추어 연주자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고 경쟁을 통해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며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생중계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참여와 실력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색소폰 컨테스트 최종결선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3300)로 문의하면 된다.
색소폰 파이널 콘테스트 포스터. (자료=야마하뮤직코리아)
색소폰 파이널 콘테스트 포스터. (자료=야마하뮤직코리아)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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