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비디비치코스메틱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사 사업부문의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해 화장품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s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