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www.amoje.com)는 고급 한식뷔페 식당 '솜씨'(Som.C)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솜씨는 정통 한식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반가식 한양 삼채·버섯 잡채', '남도식 젓갈 비빔밥', '순창 고추장 삼겹살 구이' 등 전국 각 지방의 대표 요리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달에는 '고추장 크림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바베큐'를 준비했으며, 특히 개점을 기념해 이번 달 내내 모든 고객에게 전문 요리사가 만든 '이달의 스페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10인 이상 단체고객이 예약 방문하면 점심 상품권(10명당 2인 식사권)이나 저녁 시간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피아워인 오후 1시부터 2시30분 사이에 3인 이상이 오면 1명은 무료로 식사할 수 있다.

식당이 입점한 서울 중구의 골든튤립 호텔M 투숙객이 객실 카드를 제시하면 30%를 할인해주고, 생맥주 주문 시 1잔을 추가해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솜씨는 골든튤립 호텔M 지하 1층에 있으며 성인 기준 가격은 점심 1만9천800원, 저녁·주말·공휴일 2만4천9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ohye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