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지난해 발행한 커버드본드가 글로벌 금융전문잡지인 디 애셋(The Asset)으로부터 ‘2015 베스트 본드 딜(Best Bond Deal)’로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0우러 5억 달러 규모의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커버드본드를 발행해 새로운 해외자금 조달수단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