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전문회사 금호전기는 새로 개발한 LED(발광다이오드) 튜브 제품 ‘유니버셜 LED 튜브’를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LED 튜브는 사무공간에서 주로 쓰는 막대형 형광등을 대체하는 제품이다. 유니버셜 LED 튜브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금호전기는 이번 제품이 미국에서 쓰이는 인스턴트, 마그네틱 등의 안정기와 모두 호환되는 세계 최초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판매를 위해 금호전기는 최근 특허와 안전 및 효율인증을 받았다. LED 조명 보급이 더뎠던 미국 시장에서 관련 제품 단가가 대폭 인하되는 등 시장 확대 가능성이 보여 이 제품을 내놨다고 금호전기는 설명했다.

올 1분기 미국 대형마트 등 유통망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