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새로운 슬로건
농협금융지주는 2012년 금융지주사 체제 출범 이후 첫 브랜드 슬로건을 ‘금융의 모든 순간’으로 정하고 브랜드 이미지(사진)를 10일 공개했다. 슬로건 ‘금융의 모든 순간’은 고객 생활의 순간마다 금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금융 전문가그룹으로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슬로건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은행, 보험, 증권 등 영업 현장에서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