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이 휴무를 맞아 영업을 하지 않는다.

대형마트의 휴무일은 둘째, 넷째주 일요일이다. 1월 대다수 점포들은 이날과 오는 24일에 쉴 예정이다.

다만 일부 점포는 영업을 하며, 대신 다른 날짜에 휴점할 예정이다. 둘째, 넷째 수요일로 오는 13일과 27일에 휴무를 지정했다.

이마트의 경우 오는 13일 인천(인천공항, 인천) 경기(과천, 김포 한강, 남양주, 덕이, 도농, 별내, 안성, 안양, 양주, 여주, 오산, 일산, 진접, 킨텍스, 킨텍스점 T, 파주, 운정, 파주, 평촌, 포천, 풍산, 하남, 화정) 충청(보령) 경상(경산, 구미, 김천, 동 구미, 상주, 안동, 영천) 울산(울산, 학성) 강원(강릉, 원주, 태백) 등이 휴점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경기(오산점, 남양주진접점, 김포, 풍무, 킨덱스점, 포천송우점, 고양터미널점, 일산점, 안양점, 평촌점, 경기하남점, 파주문산점)과 경북(구미점, 문경점, 경산점, 안동점), 충청(계룡점, 보령점), 강원(강릉점, 삼척점, 원주점) 등이 오는 13일에 휴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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