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회장 13주기 추모식 열어
아모레퍼시픽은 추모식을 통해 창업자의 뜻을 기리고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 비전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2003년 1월9일 타계한 장원(粧源) 서성환(徐成煥) 선대 회장은 1945년 아모레퍼시픽을 창업했다.
서 선대회장의 '기술과 정성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여 인류에 공헌한다'는 창업자의 의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인 'Asian Beauty Creator'을 통해 이어져오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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