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5년 반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7일 달러 대비 파운드화 환율은 달러당 1.4561 파운드로, 2010년 6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달러당 파운드화의 환율이 올라가면 파운드화의 가치는 떨어진다는 뜻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heev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