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광해기술연구소는 '2015년 광해기술 협력지원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우수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광해방지기술개발사업관련 산업체·학계·연구기관·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술개발협력지원 만족도 파악 및 의견수렴을 통한 개선방향도출을 위해 실시됐다.



기술개발협력지원 만족도 평가결과는 기술지원 신속성 및 만족도 등 6개 항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광해기술연구소의 기술개발협력지원 만족도는 3년 연속 '매우 우수'한 수준을 나타냈으며 2009년 이래 매년 실시한 설문조사는 기술개발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데이터로 사용되고 있다.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정부 3.0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정보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내·외부 고객에 대한 광해기술 협력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