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 에스티로더-라미화장품-바비브라운으로 완성

[뷰티팀] 어른처럼 보이고 싶었던 철없던 10대 시절이 지나고 20대에 접어들면 나이가 들 수록 한 살이라도 어려보이길 소망한다.

30대엔 20대처럼, 40대엔 30대처럼. 본인의 실제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동안이 되기 위해선 끊임없는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2016년 신년을 맞아 동안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어려 보이는 베이비페이스를 위한 다양한 자기 관리 방법들을 알아봤다.

방법 1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을 차단하자

자외선은 피부의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의 탄력과 재생능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므로 꾸준한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통해 이를 관리해줘야 한다. 장소, 계절, 날씨 관계 없이 자외선은 항상 늘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사용법은 외출 30분 전 발라주는 것이 일반적. 여기에 선미스트, 선크림, 선스틱 등 자신의 기호에 맞는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면 완벽한 자외선차단이 가능하다.

에스티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UV 프로텍터(ESTEE LAUDER Crescent White Full Cycle Brightening UV Base Broad Spectrum SPF 50)
가벼운 텍스처에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과를 지닌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선크림. 자외선차단은 물론 항산화제와 항자극제가 피부를 보호하고 안정시켜 건강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방법 2 간편하지만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동안의 필수 조건으로 손꼽히는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가 되고자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다. 화장품의 가짓수가 늘어날 수록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 역시 커지므로 스킨케어는 최대한 간편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간편하게 보습, 미백, 탄력 등 동안으로 보이기 위한 복합적인 관리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마스크팩 사용이 대표적. 쌀팩처럼 천연성분으로 제작된 순한 마스크팩을 매일, 혹은 일주일에 2~3회 사용해 피부 건강을 챙기자.

라미화장품 리얼 이팅 마스크(LAMY Cosmetics 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
쌀로 제작한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해 ‘라이스팩’ 혹은 ‘쌀팩’이란 애칭으로 더 유명한 아이템. 천연성분으로 제작돼 자극이나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천연성분 시트에 캡슐화시킨 rh-EGF와 식물줄기세포, 박태기, 발효홍삼 등 다양한 한방성분을 함유한 에센스가 더해져 피부 타입 관계없이 간편하고 완벽한 동안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방법 3 메이크업으로 동안 외모 연출하기

동안으로 보이기 위해선 얼굴형이 작고 갸름해야 한다. 하지만 타고난 얼굴형을 수술 없이 바꾸기란 쉽지 않으므로 메이크업으로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해보는 것은 어떨까.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스킬로는 ‘컨투어링(Contouring)’이 대표적. 피부톤보다 조금 어두운 브론징 제품을 브러시에 묻힌 후 얼굴 윤곽을 가볍게 쓸어주듯 발라주자. 자연스럽게 브론징이 피부와 어우러지며 전체적인 얼굴 윤곽을 갸름해보이게 보정해줄 것이다.

바비브라운 브론징 파우더(BOBBI BROWN Bronzing Powder)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효과에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한 광채를 더할 수 있는 브론징. 파우더 타입의 브론징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효과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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