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4일부터 서울역 지하2층에 서울역환전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센터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달러 포함 18개 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