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부채 부담 높은 서민들을 위한 저금리 정부대책 대한재무관리 햇살론
경제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가계 부채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금융부채를 보유한 10가구 중 7가구는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실제로 상환 불가능한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은행과 통계청에서 매년 조사하는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융부채 보유 가구 중 이처럼 원리금 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매년마다 과반수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또한 이들 중 상당수가 원금은 갚지 못한 채 이자 상환 부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이자 부담으로 인해 가계의 저축이나 투자, 소비를 줄이고 있다고 응답한 가구가 80%에 달했다. 특히 높은 금리에 시달려 빚 상환이 불가능 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는 대부분 연간 소득이 3천만원이 안되는 저소득층에 집중되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앞으로도 부채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가구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문제는 낮은 소득 탓에 빚 없이는 살기 힘든 게 현실이지만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높은 금리의 대부회사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계속 되는 빚의 악순환에 시달리는 서민들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이 때 이들에게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낮은 자격 조건으로 서민들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낮은 금리의 서민 지원 금융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있는 서민지원 대표 경제상품인 햇살론은 연 소득이 3,000만원 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고, 연 소득이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이하일 경우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부터 신청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햇살론은 대환대출 최대 2,000만원은 물론이고 최대1,000만원에 생계대출까지 추가로 지원해 주고 있어 기존의 높은 금리에 시달리고 있는 서민들에게 고금리 부담을 덜어 주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어 가계 부채 부담을 겪는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햇살론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에 대한 심사는 현재 자신의 재무상태에 따라 달리 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문의사항은 정부가 승인한 정식위탁법인 대한재무관리 홈페이지 (http://steploan.co.kr) 또는 대표번호 1661-7177 에서 간단한 본인인증절차를 거친 후 본인에게 맞는 상품으로 도움 받길 권장한다.

가계 부채는 늘어만 가고 벌어들이는 소득은 한 없이 부족한 서민들을 위하여 햇살론과 같은 서민전용 금융상품으로 이자 부담은 줄여가면서 빚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