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최고의 기대작 ‘브랜드빅리그’를 널리 알리는 홍보스태프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들이 직접 대한민국 미래를 주도할 핵심가치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국내 최초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이다.

지난 10월 8일 공식 출범한 브랜드빅리그 홍보스태프들은 2달 여간 브랜드빅리그를 이슈화하기 위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보스태프의 강점은 현장에 발 벗고 나서는 ‘열정’이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동교동 일대에서 우리나라 소비자 이미지조사를 위해 ‘찾아가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일일VJ가 된 홍보스태프는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이미지에 대한 인식을 생생히 전달했다. 전 연령대, 전 직업군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이미지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오프라인 설문조사 ‘찾아가는 리서치’도 함께 실시했다. 이들이 조사한 소비자 인터뷰 및 설문 조사건수는 250,267건을 돌파했다.

이외에도 스태프들은 대학 내 캠퍼스에 브랜드빅리그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거나 직접 대학에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스쿨어택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스태프의 다재다능한 ‘스킬’과 ‘소통’도 또 하나의 강점으로 꼽힌다. 젊은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만큼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영상, 콘텐츠를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에 적극적으로 바이럴하며 온라인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홍보 스태프들은 스타 프레젠터도 발굴한다. 브랜드빅리그는 하나의 키워드를 쟁취하기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로 무엇보다 프레젠터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스태프들은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접수된 예선 참가팀 가운데 탁월한 프레젠터를 발굴하고 있다. 탁월한 소통능력과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스타 프레젠터를 캐스팅하기 위한 스태프들의 캐스팅 배틀 또한 브랜드빅리그의 기대 요소이다.

홍보스태프 엄태인 씨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신념과 철학을 찾고 그 신념을 대표할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는 브랜드빅리그를 널리 알리는 홍보스태프로 활동하게 되어 무척 의미있다.”면서 “결선이 열리는 12월 말까지 더욱 홍보에 집중하여 브랜드빅리그를 사회에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29일과 30일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서 하나의 기업을 두고 각각 다른 키워드를 선정한 팀들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배틀을 겨뤄 승자를 가른다. 기업관계자,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1000명의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나누어 수여된다.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에 문의하면 된다.
[영상] 열정으로 뭉친 '브랜드빅리그' 홍보스태프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