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의 3분 건강 in 약손명가] 우리 아이 숨은 키 2cm 찾아주기!
[뷰티팀] ‘키가 스펙’이 되는 시대다.

외모지상주의 세태가 이러한 사회적 풍조를 만들었고 남자는 평균 180cm이상, 여자는 평균 165cm이상이 되어야 평균적인 기준치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키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불안함과 조바심을 안겨준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숨겨진 2cm를 찾아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명품 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이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다. (편집자 주)
[이병철의 3분 건강 in 약손명가] 우리 아이 숨은 키 2cm 찾아주기!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아이의 키를 크게 할 수 있냐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스’다. 최종 신장은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성장판이 닫히기 전 영양, 생활 습관, 운동 및 자세 등을 개선한다면 숨겨진 2cm를 찾는 것은 시간 문제다.

아이에게 비만, 아토피, 비염, 척추측만 등의 질병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또 구부정한 자세, 인스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운동부족 등은 후천적으로 키를 크게 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된다. 이러한 원인들은 인체 내 불균형을 초래, 성장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킨다.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 이후 1~4시간 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된다. 따라서 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이들의 키는 잠을 자는 동안에 90% 이상 큰다.

또한 줄넘기, 농구 등의 운동을 통해 성장판이 빨리 닫히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운동 후 1~2시간 내에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활발하므로 2시간 이내에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몸의 구석구석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것은 기본이다. 운동부족도 성장 방해의 큰 원인이 되지만 과도한 운동 또한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주는 것이 좋다.

운동뿐만 아니라 식습관 또한 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식물성 단백질 위주의 식단, 신선한 우유와 녹색 채소, 비타민 D 등의 영양소 섭취를 통해 숨어있는 2cm의 키를 찾아줄 수 있다. 비타민 D의 경우 실외활동을 통해서 피부를 통해 생성되는데 실내 활동이 많은 아이들은 실외에서 움직일 수 있는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병철의 3분 건강 in 약손명가] 우리 아이 숨은 키 2cm 찾아주기!
부모에 의한 반 강제적인 학구열은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의 대부분은 학교, 학원을 오고 가는데 하루의 반 이상을 쓰곤 한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이의 키가 크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또 대부분의 아이들이 바르지 못한 자세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체형교정,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 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주며 충분한 영양섭취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약손명가 성장 점핑 케어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학업에 지장이 있는 아이들, 성장이 더디거나 키를 좀 더 크게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관리. 몸매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케어하며 자신감을 주고 몸의 불균형, 비대칭을 개선해 바른 체형으로 만들어준다.

(도움말: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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