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에서 김사랑까지, 드라마 주연배우들의 피부비결!
‘너를 사랑한 시간’은 우정이라기엔 가깝고 사랑이라기엔 조금 먼 17년 지기 이성친구 간의 알쏭달쏭함 감정을 다룬 드라마로 하지원과 이진욱이 열연 중이다. 또 한편의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첫사랑을 주제로 주진모와 김사랑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두 편의 드라마가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지금 순수하고도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가 아닐까.
오로지 첫사랑이란 존재 하나로 스타가 된 남자와 습관처럼 만나 투닥거리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사랑이 녹아 들어 친구아닌 친구 같은 존재의 그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시청자가 많을 것. 각 드라마를 이끄는 여자 배우들도 드라마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다. 드라마에서 오하나와 서정은 역을 맡은 하지원과 김사랑은 각자 맡은 배역에 맡게 오피스룩과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는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와 외모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하얗고 결점 없는 건강한 피부는 드라마 속에서 그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김사랑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피부 비결로 “주 1회 율무팩을 마사지하듯 해준다”고 말한 바 있다. 율무가루를 달걀노른자에 섞어서 얼굴에 바르고 마르기 직전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 하듯 헹궈주는 것이다.
반면 하지원은 “늦게 잠에 들 때는 로션을 듬뿍 바르고 잔다”며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한 관리법을 말하기도 했다. 그들의 완벽한 무결점 피부는 노력의 결과인 것. 그들의 완벽한 피부를 위해 또 한가지 추천하는 방법이 있다면 마사지다. 크림을 사용하는 단계에서 주1~2회 정도 림프관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해주면 체내의 순환을 활발하게 해 생기 있고 깨끗한 피부로 만드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마란스 프라센타 피피크림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깊은 영양과 탄력을 부여해 피부의 시간을 돌려주는 프리미엄 크림이다. 이때 이온 진동 마사지기를 함께 사용해주면 효과는 더욱 배가된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홈페이지,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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