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된 백수오 제품 중 진짜는 5%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식약처는 이엽우피소가 인체 위해성이 없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지만,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독성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통상 2년이 걸린다.

1 / 9


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