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나들이 ‘아이들의 피부 적신호’ 해결책은?
[뷰티팀]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소식이 들려온다. 그에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엄마아빠의 손길이 분주하다.

하지만 즐거운 야외 나들이는 성인보다 예민하고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아직 남아있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때 이른 더위와 함께 찾아온 강력한 자외선은 우리 아이의 고운 피부를 해치는 주범이다.

‘내 아이의 피부는 내가 지킨다!’ 나들이에 앞서 아이들의 피부 적신호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아기 전문 스킨 케어 브랜드 로고나에서 해결책을 제안했다.

꼼꼼 베이비 스킨케어

외출 전 아이 피부 보호를 위한 첫단계는 꼼꼼한 스킨케어. 윤택한 밭에 식물이 잘 자라듯 촉촉한 피부는 보호제품을 바르기 전 선행조건이다.

독일 천연 화장품 브랜드 로고나 ‘베이비아토 로션’은 사람의 피지구조와 가장 유사한 호호바씨드오일을 사용하여 건조하고 약한 아기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정상 피부의 pH는 4~6.5 사이의 약산성이다. 피부 보호 단백질은 약산성 상태에서만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을 억제하는 피부 보호막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때문에 아기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꼭 산성도를 체크해야 한다.

로고나 베이비아토 로션은 피부에 가장 알맞은 약산성 제품이기에 건조하고 약한 아기 피부에 제격이다.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행 단계로 로션을 얼굴과 전신에 꼼꼼히 발라주자.

단단 자외선 차단!

아기 피부 보습이 완료되었다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선크림을 준비한다. 성인피부와 아이피부가 다르듯 성인용 선크림과 아이 선크림은 달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 방법은 크게 화학적 차단와 물리적 차단으로 나뉜다. 화학적 차단은 햇빛이 피부 속까지 흡수되어 피부 안에서 화학적 반응을 일으킨 후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다. 물리적 차단은 거울이 햇빛을 반사시키듯 피부 곁에서 햇빛을 바로 반사시켜 튕겨준다.

피부강도가 성인의 오분의 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는 물리적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로고나 산테 썬로션SPF15는 물리적 차단제로 햇빛은 반사시키고 피부 수분은 지켜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각종 식물과 광물에서 추출한 안전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피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뽀득뽀득 마무리 목욕

즐거운 나들이 후 귀가하여 가장 먼저 할 일은 아이의 목욕이다. 목욕은 26~33도 사이의 미지근한 물에서 10분 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 이때 베이비아토 거품바쓰와 오일을 같이 풀어 사용하면 아이 피부 보습에 훨씬 효과적이다.

로고나 베이비아토 거품바쓰는 약산성 제품으로 자극이 없으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들이 보드라운 거품과 달콤한 바닐라 향을 선사한다. 또한 식물성 글리세린 성분이 목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마지막으로 목욕 후 2분내 피부가 물을 머금고 있을 때 베이비아토 로션을 전신에 소량 발라주자. 피부의 수분을 꼭 잡아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키는 비법이다.

연약한 아이피부를 위한 추천 제품은?
어린이날 나들이 ‘아이들의 피부 적신호’ 해결책은?
(왼쪽부터) 로고나 베이비아토 로션 / 로고나 산테 썬로션SPF15 / 로고나 베이비아토 거품바쓰

(사진출처: 로고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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