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떨어지고 각 은행별로 담보대출 특판상품이 출시되면서 재테크 못지않게 빚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빚테크란 ‘빚’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빚을 절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칭하는 말이다. 전문가들은 빚테크에도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고 한다.

보통 금리를 낮추려고 한다면 보통 주거래은행으로 향한다. 담보대출에는 “금리 인하 요구권”이라는 것이 있다. 금리 인하 요구권은 개인의 취업이나 승진, 소득 증가, 신용등급 개선, 전문자격증 취득, 우수고객 선정, 재산 증가 등의 요건에 해당되면 대출을 받고 있는 금융기관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단, 금리 인하를 해야만 하는 강제성이나 객관적 기준이 없어서, 담보대출보다는 신용대출 쪽에서 효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이때, 가장 손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갈아타기(대환대출)다.
"금리인하요구권" 현실성 떨어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가 대안 될 수 있어
서울시 마포구에 사는 A 씨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신청한다면 적격대출 상품인 장기 고정금리로 5년 ~30년 단위 고정금리로 연 2.8% 중 후반대로 받을 수 있다. 변동과 고정 구분 없이 금리가 가장 낮은 상품을 선택한다면 00은행을 통해 연 2.6% 대출도 가능하다. 기존에 연 3.6%의 금리로 1억을 대출받았다면 최대 100만 원의 이자를 줄이는 셈이다. 다만, 처음 계약서를 쓴 시점으로부터 중도 상환 시 발생되는 비용을 확인하는 꼼꼼함도 필요하다.

● 3% 중후반대 주택 및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은 금리비교 통해서 갈아타기 해야

장기고정금리를 선택한 고객들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해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대출을 갈아타야 된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장기고정금리도 3% 이내로 떨어진 상태다. 정부에서도 안심전환대출로 고금리 이용자들을 구제하듯이 이제는 스스로가 나의 대출이자를 체크하여 가계대출이자비용을 절감하는 시대가 왔다. 특히 아파트 담보대출은 본인이 체크하기에는 너무 많은 금융사가 있다. 매일 바뀌는 금융시장에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금리 비교업체 전문가와 상의하여 가계 이자를 줄여 나갈 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 현실성 떨어져,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가 대안 될 수 있어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 매체 한경닷컴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업체인 ㈜와우크레딧과 함께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아파트. 주택, 전세. 빌라. 사업자대출] 대출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셋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뱅크아울렛은 또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보다는 수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상담받기를 권유 드린다."라고 전했다. 고객센터로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및 한도, 조건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 상담 : 1600-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