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논란'과 관련, 한국소비자원을 상대로 민사 및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내츄럴엔도텍은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 대한 신빙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제3의 기관에 공동 조사 등을 요청했고 법원에 조사 결과 공표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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