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100일간 220만명…장점 가격, 단점 품절·인파"
이케아코리아는 한국 1호점인 광명점이 작년 말 개장한 이후 100일 동안 누적 방문객 220만 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패밀리에는 30만 명이 가입했다.

이와 함께 이케아코리아가 개장 100일을 맞아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광명점의 장·단점을 설문한 결과, 많은 고객이 장점으로는 가격(45%), 단점으로는 인기상품의 품절(34%)과 과도한 인파(32%)를 꼽았다.

주 방문객은 30대(41%)와 40대(35%), 성별로는 여성(74%)이었다.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고객의 조언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쇼핑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engi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