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셰일가스 기술개발 교류…국제네트워크 구축키로
미국과 셰일가스 기술을 교류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한국가스공사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샌디아연구소 주최로 17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성장하는 셰일가스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를 통해 관련 업계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양국 전문가들이 지구과학 연구, 수압파쇄와 멀티스케일 셰일 특성화, 셰일가스 회수증진 기술 등 8개의 최신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셰일가스 기술개발과 협력 방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도 이어졌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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