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열풍에 웅진식품도…'크레이즈바이트' 수입
크레이즈바이트는 싱가포르의 글로벌 식품기업인 푸드엠파이어(Food Empire)사가 제조하고, 웅진식품이 한국 시장에서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오리지널'과 '사우어크림앤어니언'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슈퍼마켓을 비롯한 전국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각각 25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크레이즈바이트는 감자튀김 본 고장인 벨기에풍의 감자칩 맛을 재현했다"며 "원통형 용기로 제품의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