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1만원 '1인 保安시대'…여성·어린이·노인 개별 서비스
워킹맘 이모씨가 들고 다니는 휴대폰은 주기적으로 문자 알람이 울린다. 유치원에 다니는 딸에게 사준 ‘안심 스마트폰’이 아이 위치를 문자로 알려주는 소리다. 안심 스마트폰의 호출 버튼을 누르면 안전요원이 즉각 출동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안시장 규모가 2016년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