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신곡 ‘퍼스트 러브’ 전격 공개…현장 생중계 뮤비 ‘화기애애’

입력2014.02.21 18:50 수정2014.02.21 18:50

[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와 작곡가 조영수가 합작한 앨범 ‘올스타’의 신곡 ‘퍼스트 러브’가 전격 공개됐다.

2월21일 티아라가 조영수를 위해 노개런티로 참여한 신곡 ‘퍼스트 러브’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퍼스트 러브’ 뮤직비디오에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의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쉬는 시간이 되자 장난기 가득하게 변하는 모습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은 두터운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조영수와 함께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그들만의 의리를 과시해 가요계의 황금콤비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곡 ‘퍼스트 러브’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을 기반으로 강렬한 탱고 리듬이 중독성 있는 팝 댄스곡으로, 가슴 한켠 남아있는 잊지 못할 첫 사랑에 대한 슬픔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티아라의 애절한 목소리와 래퍼 이비의 파워풀한 래핑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티아라 ‘퍼스트 러브’ 음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기다렸는데 오랜만에 신곡 반가워요” “티아라 ‘퍼스트 러브’ 분위기가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넥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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