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 LG 스마트TV 매직리모컨 사용 모습.

사진=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 LG 스마트TV 매직리모컨 사용 모습.

[ 김민성 기자 ] LG전자(65,000 +0.62%)가 스마트TV 전용 리모컨을 통해 사용자 목소리와 움직임을 감지하는 '음성 및 동작인식 기능'으로 세계 최초 기술 인증을 받았다.

12일 LG전자는 지난 9일 강남 R&D센터에서 미국 안전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 Laboratories) 한국 지사와 '스마트 TV 음성 및 동작인식 기능(Advanced Speech and Finger Gesture Recognition Smart TV)'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 TV광고(동영상 참고)로 잘 알려진 '매직 리모컨'을 통해 사용자가 음성 및 동작으로 스마트TV에 명령을 입력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에 대한 기관 인증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다.

UL은 이 기능을 사용자 편의성 및 직관성, 정확성 등 측면에서 평가, 성능을 인증했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안전인증 기관으로 환경인증, 성능인증, 에너지인증 등도 함께 실시한다. 전세계 200개 이상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식 기술은 LG(71,800 -0.55%) 스마트 TV에 적용될 방침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웹OS(webOS) 기반의 모든 스마트 TV에 우선 탑재된다.

LG 전자 HE UX담당 이도준 상무는 "음성, 동작인식 기능 세계최초 인증으로 LG 스마트 TV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라며 "쉽고 편리한 스마트 TV로 시장의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트위터 @mean_Ray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