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오늘 '쇼 챔피언' 첫 컴백무대…"케미 강조"
[양자영 기자] 앨범 공개 후 3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중인 혼성퍼포먼스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 현승)가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금일 최초 공개되는 트러블메이커 컴백무대는 신곡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살짝 공개된 파격 퍼포먼스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500만 건을 넘어서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내일은 없어’ 퍼포먼스는 현아 현승의 한층 강렬한 시너지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URBAN DANCE CAMP 소속인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와 마리엘 마드리드가 안무 구성에 참여, 두 사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시켰다는 설명이다.

트러블메이커가 전작 ‘트러블 메이커’에 이어 메가히트작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최고 유닛으로 발돋움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뮤직 ‘쇼 챔피언’은 금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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