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연말 단독공연 개최…서정-파격 오가는 색다른 무대 예고
[양자영 기자]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각자의 역량을 발휘했던 보컬그룹 2AM이 12월 완전체가 되어 팬들과 만난다.

2AM은 12월7일~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NOCTURNE:야상곡’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AM은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한 서정적인 무대부터 뮤지션과 엔터테이너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반전무대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쉴 틈 없는’ ‘지루하지 않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공연을 주관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팀은 “조용한 밤의 기분을 나타내는 서정적 피아노곡 ‘NOCTURNE:야상곡’처럼 감성적인 새벽 2시의 모습과 멤버별 4색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 새벽 2시의 모습까지 다양한 음악구성과 퍼포먼스로 완전한 무대를 꾸미겠다”고 전했다.

한편 2AM 콘서트 티켓 오픈은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사진제공: CJ E&M/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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