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이브 콘서트 앞둔 김준수 “연습도 마냥 즐겁다”
[양자영 기자] JYJ 김준수가 단독 공연을 앞두고 인크레더블한 주말을 계획하고 있다.

7월3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최고의 안무팀이 김준수의 서울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입국한 상태다.

관계자는 “김준수가 밴드와 함께하는 올라이브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담은 인크레더블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유명 안무가 제리 슬로터는 “준수의 공연 소식에 여러 미국 가수들과의 작업을 잠시 미루고 달려 왔다. 놀라운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 준수와 함께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리 슬로터는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프로모션 투어의 총 감독을 맡았던 유명 연출자이자 제니퍼 로페즈, 리키 마틴, 스파이스 걸스 등 톱스타의 안무를 담당한 바 있다.

김준수 역시 “연일 계속되는 연습이 마냥 즐겁다. 완벽한 준비를 한 만큼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수의 서울 콘서트는 8월3일~4일 양일간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부산 콘서트는 8월10일~11일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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