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인기가요’ 1위 “2013년 첫 1위 감사합니다” 뭉클 소감
[양자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세돌의 위엄을 이어갔다.

인피니트는 3월31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Man in love’로 걸스데이와 다비치를 제치고 1위를 차지, 컴백 이후 음원, 음반, 공중파 음악프로그램까지 모두 정상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앞서 음반 발매 직후 온라인 음악 포털 1위는 물론 4집 미니앨범 ‘New challenge’를 비롯한 기존 앨범까지 차트에 올리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1위로 호명된 인피니트는 한동안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보이다가 이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방송 이후 트위터를 통해 “2013년 첫 1위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1위 기념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인피니트 ‘인기가요’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대세돌” “인피니트 이번에도 노래 좋아” “인피니트 ‘인기가요’ 1위, 진짜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추격자’ 이후 10개월만에 컴백한 완전체 인피니트는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인기질주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사진출처: 인피니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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