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마요’ 걸스데이 컴백 “순백의 4인 4색 침실 화보 공개”
[김보희 기자] 걸스데이가 신곡 ‘나를 잊지마요’로 6개월 만에 컴백했다.

10월26일 걸스데이가 KBS2 ‘뮤직뱅크’를 통해 6개월 만에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를 선보이며 섹시하면서도 아찔한 성숙미를 드러냈다.

5번째 싱글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는 걸스데이를 세상에 알린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남기상의 작품이다.

특히 이 곡은 마치 1990년대 쓰인 어느 소녀의 일기장에서 발견한 첫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쉬움 등의 낱말들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몽환적인 디지털 사운드와 강렬한 사이드체인 리듬 위에 아날로그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덧입혀져 첫사랑의 아련함을 더욱 짙게 자극 한다.

‘나를 잊지마요’ 걸스데이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나를 잊지마요 활동 기대할게요”, “걸스데이 그동안 여동생 같았는데. 완전 섹시해 졌다”, “나를 잊지마요 대박 터지시길~ 걸스데이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걸스데이 컴백에 맞춰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섯번째 싱글 ‘걸스데이 파티 #5’ 홍보용 앨범에 수록된 ‘달콤한 꿈’ 콘셉트의 침실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 4명이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베개를 베고 살포시 잠든 모습이 담겨져 걸스데이 멤버들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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