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2012 한경 청소년경제체험대회’에서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청주세광고와 월촌중, 은상은 대원외고와 단성중이 수상했다.

고등학교 부문 동상은 광동고, 인천박문여고, 원종고 등이 수상했고 중학교 부문에서는 군산동산중, 고명중이 선정됐다.

실물 경제 체험을 통해 경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상 수상 팀에게 교과부 장관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나머지 수상팀에는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지난 5월 21일 참가신청을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10팀이 신청해 본선 대회에는 고등학교 100팀, 중학교 30팀등 총 130개팀이 경연을 벌였다.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한 이번 대회는 창업계획서, 기업가정신 원정대 탐방보고서, 경제체험 활동일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내달 28일 한국경제신문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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