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김소연이 내려주는 커피 맛은?
엔제리너스커피가 3일 무교점에서 조선 최초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 암살 작전을 그린 영화 ‘가비’와 함께 ‘미니토크&커피교실 이벤트’를 진행했다.

문화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미니토크&커피교실’은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와 영화 ‘가비’의 SNS를 통해 모집된 25명의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신선한 커피와 영화 ‘가비’의 여배우 김소연, 장윤현 감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 바리스타로 출연한 영화배우 김소연이 커피 드립을 시연했다. 장윤현 감독은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외에도 커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나눴다.

아 날 참석한 김소연씨는 “극 중 역할이었던 바리스타에 대해 좀 더 가깝게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커피의 유래와 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비' 김소연이 내려주는 커피 맛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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