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회사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마스터스 텍산바비큐' 피자를 맛볼 소비자 시식단 250명을 뽑는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 시식단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시식단 신청은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dominostory)의 이벤트 탭을 방문하거나 도미노피자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dominostory)를 팔로우한 후 시식체험단 모집 글을 리트윗하면 된다.

참가자 중 페이스북 200명, 트위터 50명을 선정해 신제품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신제품 출시 전 미리 경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식체험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스 텍산바비큐 피자는 오는 25일 내놓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