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르네상스서울호텔은 사이먼 벨(39·사진)을 새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호주 국적의 벨 씨는 1992년 호주 골드코스트 주립기술전문대학을 졸업하고 20여년 동안 호주 시드니,브리즈번,카리브해 세인트키츠네비스 등의 메리어트 호텔·리조트에서 마케팅 이사,총지배인 등을 역임했다.벨 총지배인은 “호텔 인지도와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