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7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6달러(0.10%) 오른 75.83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03달러(0.04%) 상승한 76.52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은 0.30달러(0.38%) 내린 78.57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