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대교(대표 박명규)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대교 제품 구매 시 카드 포인트를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는 ‘대교 에듀아이업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대교 에듀아이업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가맹점’에서 5%의 높은 포인트 적립을 받고 대교 제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 이용시 적립된 포인트만큼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대교 에듀 아이업 삼성카드는 △대교 제품 구매 또는 서비스 이용시 5% △할인점 5%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교육업종 이용시 5% △인터넷 도서 5% △제과점 5%가 적립된다.이 밖에도 놀이공원 50% 할인,닥터카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적립된 포인트는 대교 제품 구매 및 서비스 이용시 현금처럼 결제가 가능하다.3개월 무이자할부도 된다.

박명규 대교 대표는 “제휴카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결제 방법을 제공하는 취지로 출시하게 됐다”며 “적립된 포인트로 대교에서 제공하는 교육서비스를 결제할 수 있게 되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카드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ARS(1688-4656),대교 홈페이지(www.daekyo.co.kr)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