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펄프기업인 동해펄프가 사명을 무림P&P(대표 김인중)로 바꾸고 내년 1월1일 공식 출범한다. 회사 측은 무림그룹의 브랜드 공유를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P&P는 Pulp & Paper의 약어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펄프-제지를 논스톱으로 생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