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영국 천연 화장품 전문회사 몬타뉴 쥬네스의 국내 독점 수입업체인 더 스킨하리(대표 백영민)와 최근 계약을 체결,고급 천연 재료와 천연 오일이 함유된 몬타뉴 쥬네스 팩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몬타뉴 쥬네스 팩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부위별로 세분화된 세계 최초의 전신팩 시리즈 제품으로 100% 천연 재료와 천연 아로마 오일로 만들어진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100여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얼굴용,모발용,발 · 다리용,남성용,토닉 등 20개 품목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5500~6000원.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