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왼쪽)가 크리스마스인 25일 소속 의원들이 9일째 점거 중인 국회 예결위 회의장을 찾아 박주선 최고위원(가운데),문학진 의원과 이야기하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