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의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2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다샤(杭州大厦) 백화점에 1호점을 열었다. 박성철 신원 회장,중국 40여개 주요 백화점 바이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과 패션쇼가 열렸다. 신원은 중국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엔 10개 매장에서 매출 50억원,2015년 50개 매장에서 매출 80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