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제외한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수가 내년 말까지 약 29% 추가 상승할 것으로 JP모건이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JP모건은 전날 409.58로 마감한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가 내년 말까지 530선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MSCI 아시아태평양지수는 올해 66% 올랐다.

JP모건은 그러나 태국 증시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