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농어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이들에 대한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상한액을 올해 1인당 39만4000원에서 내년에 1인당 42만3000원으로 7.4%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농어업인에 대한 연금보험료 지원 총예산도 올해 917억원에서 내년 940억원을 책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