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두바이 증권거래소에서 투자자들이 불안한 표정으로 시세 전광판을 쳐다보고 있다. 이날 두바이 증시는 1.18% 상승했지만 두바이 정부가 두바이월드의 부채 상환을 위해 정부 자산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자 7일 다시 4% 넘는 폭락세로 출발했다. 이슬람권인 두바이는 증시가 금요일에 휴장하고 일요일에 문을 연다. /두바이AFP연합뉴스